나의 행복

강아지 숲 (반려동물동반)

명뭉이 2026. 5. 26. 12:33

밤하 ! 밤비맘입니다
춘천에 있는 강아지 숲에 다녀왔어요~
주말이 되면 밤비랑 여기저기 다니는 요즘이에요
헥헥 더운 날씨지만 밤비가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즐길 수 있는게 뭘까하고 찾아나가는 중이랍니다

이 많은계단을 유모차를 끌고 온 밤비퐈더 ..
유모차 들고 오르지 마세요.. 유모차 짐이 됩니다
분리형은 좀 낫지만 저희는 일체형이고 직원분들도 비추하세요
박물관 내부에선 끌고 다녔지만 운행하는 버스타고 강아지랑 노는 곳에선 무용지물입니다

녜.. 일본 다녀와서 빠진 살이 다시 원래대로 따쉬

뒤돌아 아이컨택 당한 나.. 쟤 왤케 귀엽냐.....!

버스가 처음인 밤비는 덜덜 떨었어요 어찌나 무서워하던지 훗날 비행기 타고 제주도도 갈 생각인데 이렇게 무서워하다니요 ,,

식당 가는 길
강아지 숲 증말 규모가 상당하네요

식당 내부 모습이에요
반려동물 전용 의자에 저 쿠션을 깔고 앉히면 됩니다
음식 맛은 쏘쏘지만 남이 해주는 음식이 최고인 주부..

그리고 풀 죽은 밤비
쿠션이 깨끗하진 않아서 좀 털어주었어요
주변에서 식사하고 오는것도 괜찮을 듯

식사 후 위로 올라가면 운동장이 나와요
수영장은 아직 개장 안했어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어언 2주전에 다녀왔으니

이날 정~말 덥고 뜨거웠어요
운동장은 뭐 거의 참숯 찜질방 같은.. 밤비 발이 뜨거워서 화상 입을까봐 운동장에선 바로 나왔어요
밤비는 대견성이 없고 어릴 때 웰시한테 물릴뻔한 경험때문인지.. 혼자만의 공간에서 저희와 노는걸 선호하는 애기강아지랍니다 🐶🩷💛

다시 버스를 타고 카페에 갔어요
이 벨트는 강아지를 고정시켜주는 역할인거 같긴한데 보호자가 안고 있는게 더 안전할거 같아요
그리고 버스를 짧게 타서 제대로 사용은 못해봤습니다

음료는 티켓 구매했기 때문에 무료였어요 식당이 10%였나? 그랬고
강아지 멍푸치노는 작은 사이즈, 큰 사이즈 있는데 큰 사이즈를 선택했어요 맛은 고구마 / 호박 입니당
음료는 사람 / 강아지 모두 대만족 !
밤비는 여기서 거의 3분의 2를 마셨어요ㅋㅋ
날도 덥고 음료도 시원해서 저는 원샷했습니다

박물관 2층에 있는 베이커리예요
배불러서 포토존에만 머물다 가는데 소금빵이 맛있는 곳인거 같더군요

박물관 입장 시 매너벨트 필수인데 개모차가 있으면 매너벨트 안해도 됩니당

박물관은 2층, 3층인데 3층 가는 구조는 번잡해서 패스 !
박물관 건물이 진짜 웅장하고 멋있는데 비해 박물관 내용은 빈약해서 굳ㅇㅣ안들러도 될거 같아요
그래도 이왕 온김에 다 들러보자 해서 들렀어요

1층으로 가니 제 눈은 휘둥그레~ 볼게 너무 많아요 !!

밤비 최애 사슴뿔 뼈다귀를 여기서 만날 줄이야.. 이거 구하기 넘 어려워서 반가웠어요

밖에 나와 반려동물 전용 화장실?에서 밤비 쉬도 하고 우리 밤비는 저기서 놀았답니다.. 이마저도 다른 친구와서 화들짝 놀래 안긴ㅋ

그냥 가기 아쉬워서 호수도 들렀어요
춘천 강아지 숲은 볼거리가 아주 많아요
그리고 쾌적하고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세요
거리만 가까우면 또 찾을 곳이에요 !

밤비가 즐거워해서 성공 ! 저희도 자연을 만끽하고 밤비도 신나하니 멀어도 만족도가 높습니다 !

날이 선선해지면 또 갈게요, 안녕 !